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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장 건강 전문 브랜드 ‘비투온(B2ON)’을 론칭하고 ‘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뉴트리원은 장 건강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갈수록 커져감에 따라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장 건강 제품을 선보이고자

‘비투온’을 론칭하게 됐다.

​비투온은 바이오틱스(Biotics)와 생체활성을 뜻하는 바이오액티브(Bioactive)의 약자인 비(B)와 켜다(ON)를 합친 합성어로

 ‘프리, 프로, 포스트 세 가지 바이오틱스로 장 건강의 스위치를 켜다’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비투온은 달라지는 장내 환경을 반영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섭취하여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포스트바이오틱스(The Postbiotics)’는

농축된 1g의 1포로 남녀노소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하여온

가족 장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장 건강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성분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부원료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 포스트바이오틱스인 유산균 배양건조물까지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소장, 대장 등 소화관에 따라 서식하는 균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대장에서 작용하는 비피더스균과 소장에서 작용하는 락토바실러스균을 모두 함유했다.

또한, 프리미엄 균주를 사용하여 유산균의 장내 도달률을 높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콤팩트한 사이즈로 선보이는데

중점을 뒀다.

특허받은 4중 코팅기술에 장 점막 내 유산균

점착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성 히알루론산을 더해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생존하여 장까지 더 많이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용량을 1 g까지 줄여

어린이나 장년층 등 평소 용량이 큰 유산균을 먹기 힘들었던 소비자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 식약처에서 채택한 첨단 염기서열 분석법인 NGS 검사를 통해 제품에

표기된 유산균 종이 실제로 모두 검출되는지 철저하게 검증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