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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머리 뭐야! 너 두피에 문제 있어?

우리 아이 머리, 지루성 피부염 관리 방법을 알려드려요.

#지루성피부염 #청소년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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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머리에 웬 여드름?”

“오돌토돌 나오는 좁쌀은 뭐지?”


도치맘으로 지인들에게 익히 소문난 주부A씨는
우연히 심하게 머리를 긁고 있는 아이를 발견한다
아이의 머리를 보니 울긋 불긋하고 오돌토돌한 모양의 무엇인가가 보인다
심각하다고 판단한 A씨는 그날 오후 바로 피부과를 찾는데…
지루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한달 내내 처방 받은 연고를 열심히 바르고 있지만...아무런 차도가 보이질 않는다
이건 도대체 뭐지? 왜 약을 발라도 낫지 않는 것인가…



위의 이야기는 최근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자녀를 키우고 있는 주부A씨의 경험담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머리에서 자꾸 좁쌀이 나오네

지루성 피부염은 일반적으로 머리, 이마, 겨드랑이 등 피지의 분비가 많은 곳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이러한 지루성 피부염은 보통 생후 3개월 이내의 신생아와 40~70세 사이에서 발생 빈도가 높으나, 피지선이 발달하는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춘기에 나타나는 지루성 피부염의 증상 중 머리에 발생할 경우 붉은 색과 함께 오돌토돌한 좁쌀 모양을 띠며 심해지면 가려워서 긁는 경우가 생겨 비듬처럼 떨어져 나오기도 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진 내용이 없지만 유전적 요인, 가족력, 음식물, 곰팡이균, 세균 감염, 호르몬, 정신적 긴장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위험한 의사 놀이 그만

사실 지루성 피부염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나 과로, 흡연 및 음주를 피함으로서 재발의 빈도와 횟수를 줄일 수 있으므로 평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루성 피부염의 증상은 건선이나 여드름과 유사하여 혼동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 있는 연고가 유사한 증상을 커버할 수 있다고 스스로 판단하여 바르는 행위는 증상을 더욱 심각하게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 및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루성 피부염(두피)을 쉽게 관리하는 노하우 : 머리 감는 횟수는 1주일에 3회 정도가 적당 / 비누보다는 샴푸로 머리 감고 샴푸 양은 많지 않게 / 무스나 스프레이, 젤 사용은 지양 / 손톱으로 긁어서 자극하지 않기 / 땀이 많이 날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씻어 내기 / 음주, 흡연 및 기름진 음식은 피하기

[참고 자료]
1.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s://health.kdca.go.kr)
2.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 질환백과 (www.amc.seoul.kr)
3. Gary W Clark, Sara M Pope, Khalid A Jaboori, Diagnosis and treatment of seborrheic dermatitis, Am Fam Physician, 1:91(3):185-9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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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퍼즐 학술팀

글 마이퍼즐 학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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